전주구도심 재래시장 상인들과 상가, 재개발 관련 단체 임원들은 2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을 방문,기자회견을 갖고 “구도심 발전을 위해 전주 완산 갑에 출마한 장영달 의원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구도심 활성화와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거친 결과 전주발전과 구도심 활성화에가장 뛰어난 정책 능력을 보인 장 후보를 지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가장 큰 현안인 시설현대화 예산확보를 위해 1조1천억 원의 예산확보 노하우를 가진 장 후보의 힘이 절실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국회에지역 상황을 자세히 전달하고 주민의 의사를 관철시킬 수 있도록 장 후보의 당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총선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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