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박관배)는 지난 3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반딧불 치안실무협회의를구성 각 분야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회의는 지난달 11일 발족식을 가진 「반딧불 치안협의회」 22단체의실무 참모진으로 구성됐다.

경무과장은이자리에서 “현재 우리나라는 불법폭력시위, 법 경시풍조, 공권력침해행위 등 사회전반에 불법과 무질서가 난무해 막대한 사회․경제적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며 “범 군민적 공감대형성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무주군자치행정과장은 “법질서 준수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함께 노력하고, 주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딧불 치안실무협의회는 법질서 확립을 위한 실천과제를 추진하고, 유관기관간의긴밀한 협조와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향후 법질서 확립 추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주=장영진기자 jyj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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