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전주시협의회(회장 박오상)는 3일 10시 송천1동 솔내청소년수련관 및 송북초등학교 앞에 철쭉 2천200주를 식재하였다.

이날 행사에는바르게살기운동 송천1동 회원을 비롯, 회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박오상 회장은 “작게나마 전주시민이 자유롭게 참여한 이번행사에 도심 속에 시냇물이 흐르게 하고 숲과 나무가 우거진 가장 살기 좋은 생활 환경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미래 세대를 위한 가장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희기자 mh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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