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한스타일 문화콘텐츠 영재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한스타일에듀테인먼트’ 사업이 3일 ‘전주문화영재캠프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화됐다.

시는 이날오후 2시 전주정보영상진흥원 야외정원에서 송하진 전주시장과 전주시의회 정우성의장및 시의회의원, 이흥재 정보영상진흥원장, 전주교육청 관계자 및 학부모,학생 등 140여명이 참석해 발대식을 갖고, 적극적 관심을 당부했다.

서원초등학교 4학년 학생100명을 대상으로 1기가 시작되며 전체 초등학생 3천명이 참석한다.

컬러파티, 서바이벌 퀴즈 등의 감성·예술프로그램과 사이언스 매직, 로봇교실등 과학프로그램, 어린이경제 리더십, 한옥만들기 등 인성교육 프로그램의 6가지 과제를 매주 2일 실시한다.

/한민희기자 mh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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