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에 시달리는 저소득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일자리창출등을 위해 시행하는 이 사업은, 지난 3월 3일부터 10일까지 6일 동안 희망자를 접수 받아 같은 달 17일 공공근로심의위원회에서최종 결정했다.
58개 사업장에 145명을 선발, 깨끗한도시환경 조성사업 등에 투입하며 사업비는 총 3억8천만원으로 1인당 평균 노임 단가는 1일 3만4천원으로 책정됐다.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1단계사업이 진행됐으며 오는 6월께는 제3단계 사업이 시행된다.
/한민희기자 m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