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7일부터 26일까지관내 41개 동물병원에서 제2종 가축전염병인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생후 3~4개월이 지난 모든종류의 개는 반드시 1년에 한번씩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특히 야생동물과 접촉 가능성이 높은 지역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맞아야 한다.

접종 요금은 2천원이며 접종하지않고 병이 발생할 경우 소유자는 관련법에 의거, 500만원 이하 과태료를 처분 받게 된다.

문의는 전주시 친환경농업과 축산팀(281-5075)./한민희기자mh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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