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는 3일 경남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이 대회 공기권총 종목에서 종합득점 1천714점을 기록, 1천711점을쏜 경남대를 3점차로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장한(2년)이 573점을 기록한데 이어 김영구(4년) 572점, 김정국(1년) 569점을 쏘며 전주대를우승으로 이끌었다.
지난 2일 임실군청(여자일반부)이 공기권총 단체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전주대도 1위에 오르면서올 전국체전 금메달 획득 가능성을 한층 높여주고 있다.
/신정관기자 jk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