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3시께 남원시 수지면 조모씨(58)의 목공예공장에서 불이 나 작업 중이던 최모씨(41·여)등 2명이 화상 등을 입고 남원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불은 조립식 건물 4개동 792㎡를태워 8천만원(소방서 추산)의재산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혜경기자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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