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평초 교직원과 전교생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식목일의유래와 의미에 대해 생각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한 것. 이날 행사는 ‘나무를 심자’라는 노래를 배우고 불러보는시간을 통해 식목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학년별로 ‘학교사랑,나무사랑’이라는 주제로 화단 정비, 나무 주변의 잡초 제거, 교내외 쓰레기 줍기, 1인 1국화심기, 나무 이름 불러주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학생들은 나무 이름 불러주기 체험활동은 평소무심코 지나쳤던 나무의 이름을 불러보고 만개한 꽃을 보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정읍 최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