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이평초등학교(교장 김남숙)는 지난5일 식목일을 맞아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나무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애교․애림의 정신을고양시키고자 식목행사를 가졌다정읍이평초등학교(교장김남숙)는 지난5일 식목일을 맞아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나무의소중함을 인식시키고 애교․애림의정신을 고양시키고자 식목행사를 가졌다.

이평초 교직원과 전교생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식목일의유래와 의미에 대해 생각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한 것. 이날 행사는 ‘나무를 심자’라는 노래를 배우고 불러보는시간을 통해 식목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학년별로 ‘학교사랑,나무사랑’이라는 주제로 화단 정비, 나무 주변의 잡초 제거, 교내외 쓰레기 줍기, 1인 1국화심기, 나무 이름 불러주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학생들은 나무 이름 불러주기 체험활동은 평소무심코 지나쳤던 나무의 이름을 불러보고 만개한 꽃을 보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정읍 최환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