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의 경우 오는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3시까지전주 남부시장에서 마련된다.
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 “황사에 흙먼지 외에 중금속과 같은 유해물질까지 동반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후두염, 기관지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결막염, 피부염 등을 일으키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각 지사에서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황사전용 마스크를 배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밖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보건복지가족부와 공동으로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장기요양기관 확충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7월부터 시행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성공적 정착과장기요양기관 창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것.각 지역별로 총 7회 개최되며 노인장기요양보험사업에 관심이 있는 개인, 단체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설명회에서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설명 및 장기요양기관 시설기준 안내, 민간경영컨설턴트를 통한 창업관련 정보 제공 등이 다뤄진다.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날 보건복지가족부 노인정책관 손건익 국장, 오상윤 사무관, 한국경영컨설턴트협회 유명철 부회장이강의한다.
기타 문의 사항은 보건복지가족부 홈페이지(mohw.go.kr)나 콜센터(129)또는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longtermcare.or.kr)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콜센터(1577-1000)를 이용하면 된다.
/이혜경기자wh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