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는 8일 2층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팀장ㆍ계장, 지구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8대 총선 관련 대책회의’를 가졌다.

한기만 서장은 “전 경찰서 직원들이 18대 총선 경비의 완벽한 수행으로 우리나라가 선진일류국가로 발돋움하는데 이바지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근무에 임해주기를 당부한다”며 “선거 관련 정치적 중립을 철저히 지키면서 투표ㆍ개표를 방해하는  일체의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처하고 선거와 관련된 상황은 사소한 것이라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등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이강모kangmo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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