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당선자는 “군민 여러분의 뜻을 최우선으로 받들어 새만금관광개발의 밑그림을그리고 고창부안을 지역특산품, 천연자원, 문화자원, 관광자원 레포츠와 종합적으로 연계하여 서해안관광벨트의 중심지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의 각오를밝혔다.
김 당선자는 공약한바대로 “보건복지 전문 재선 국회의원으로 한나라당의 '차가운 복지정책'에 맞서 서민, 농어민 그리고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복지정책'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재선의원으로써 임무를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당선자는 “거대 여당 한나라당에 맞서 국민이 부여한 제1야당의 책무를 다하고 서민과 중산층을 대변하기 위해 새로운 당 지도부와 제18대국회 원내대표체제를 조속히 출범시켜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의 독주를 반드시 저지하겠다”며 재선의원으로써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총선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