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우체국(국장 박기문)은 11일 관내 독거노인 4명에게 세탁기와 가스렌지 및 쌀 등 1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며 위로 했다.

전주우체국은 우체국 예금 공익 준비금으로 마련한 이번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우체국 예금의 사회 공익적 역할 및 국영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기능 수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박기문 국장은 “전주우체국은 앞으로도 사회의 그늘진 곳을 살펴보고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공익사업을 계속 추진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무기자m6199@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