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시민들의 대상으로 전문 COD 등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14일 남원혁신리더대학  제1기 입학식을 가졌다.

혁신리더대핵 교육은 1년 과정으로 각 분야별 전문가와 유명 강사를 초청, 매월 첮째주 수, 목요일 등 1박2일 동안 농업기술센터에서 강의를 실시한다.

특히 혁신리더대학은 지역 농업을 선도하고 정부에 의존하는 농업이 아닌 개개인의 창의력이 중요시되는 농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시님들의 대상으로 농촌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추진력, 위기대응력, 도전정신과 열정을 가진 전문 COD 등을 육성, 경영 및 마케팅 전략과 스타를 스타를 발굴 홍보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 지역경쟁력 향상 등 현장감 있는 교육을 실시한다.

최중근 남원시장은 이날 “예측 불허의 농업환경속에서 남원의 희망지기로 농업. 농촌을 이끌어 갈 최고의 경영자와 리더로 거듭나고 남원의 미래를 밝혀나가도록 당부했다.

/박상민기자b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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