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데미샘(대표 김태경)은 올해 두 번째 정기공연으로 블랙 코믹디 ‘안내놔?!’ 시연회를 연다.

전주 평화2동 주민과 함께 문화나눔자리로 마련하는 이번 시연회는 18일 오후 7시 10분 아트홀 오페라에서 만날 수 있다.

‘안내놔’는 치솟는 물가로 고통에 처한 서민들이 순박한 방법으로 저항하는 내용을 담은 풍자극으로 한 바탕 웃음을 선사한다.

‘안내놔’는 시연회를 갖고 19일부터 27일까지 평일 오후 7시 30분, 주말 오후 4시와7시 30분 아트홀 오페라에서 공연한다.

/박주희기자qorf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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