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질서 확립을 위해 현장에서 뛰고 있는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함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 청장은 이날 관내 치안 현황 점검과 함께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지역경찰관의 현장 대응력 강화를위해 경찰의식 전환을 위한 강의를 직접 실시하는 한편 국민 신뢰 회복을 모토로 사회적 강자와 약자 구분 없이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지금보다 더 분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청장은 “아름다운 변산반도를 자랑하는 부안에서 단 한건의불미스러운 일도 발생하지 않도록 긴장을 늦추지 않고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거듭 강조했다.

/이강모기자 kangmo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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