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부클럽연합회 전주·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는 소비자 기본법개정에 따른 전국 실무자 연수를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2일간 진행한다.

이번 실무자 교육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운영하는 ‘소비자교육체험관’이 있는 전주·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에서 개최된다.

전국 60여개의 지방지회에서 여성·환경·소비자·시민운동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주부클럽 실무자 50여명이 참석, 도내지역의 활발한 소비자 운동을 경험하고 전국 실무자들의정보를 교류하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실무교육은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전주·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강모기자 kangmo518@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