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한국노년유권자연맹 전북연합회(김영구 회장)은 15~16일까지 1박 2일간 도내 250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이미용청결관리사업을 실시, 사랑 운동을 실천했다.

전북연합회는 행복한 노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독거노인들의 신체 청결관리 봉사활동을 벌였으며 향후도 계속해 행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미용청결관리 사업은 올해로 3회를 맞고 있으며 전북연합회는 경로효친상시상식, 효도관광, 극빈노인도시락 전달, 어르신 자원봉사자 교육 등 다채로운 사업을 통해 경로효친사상 계승발전에 노력을 기하고 있다.

/이강모기자 kangmo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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