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 전북지도원(원장 김봉년)은 17일 도내에서 발생한 협착재해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지역 사업장사업주 30여명을 대상으로 협착재해예방 사업주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 도내 제조업종 사업장에서 협착재해로 인해 발생한 재해자는 전체의 28%인 316명, 사망자는 전체의 33%인 5명에 달했으며 올해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김영무기자 m6199@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