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북본부(본부장 명성호) 청년중역회의(블루보드)와 KORAIL(지사장 김천경) 청년중역회의(주니어보드)가지역 공동관심사에 대한 공동협력을 위해 연합체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들 단체는 상호 벤치마킹 등 정보교류를 통한 조직발전 도모와 기업홍보, 지역사회협력활동 등 공동추진 3가지의 주 의제에 대해 상호간 협력 강화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이에 따라 첫 사업으로 12일 20여명의 청년중역들이 참여한 가운데 익산시 함라산에서 쓰레기치우기 등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김영무기자 m6199@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