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조형과 일반 2개 부문으로 나눠 열리는 온고을 미술대전은 환경조형부문 대상에 전주시장상과 1천만원의 상금을, 일반부문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접수는 6월 20일 오전 9시부터오후 5시까지 하룻동안 진행하며 1인 2점 이내로 출품료는 1점당 5만원(2점일 경우 8만원)이다.
원서는 전주미협 사무국과 대학교, 화랑, 필방 등에서 교부하며 미협 홈페이지(www.jjart.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6월 21일 작품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하며 시상식은 6월 30일 오후 3시 소리전당 전시실에서 열린다.
전시는 소리전당 전시실에서 6월 23일부터27일까지 1부 전시와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2부 전시로 나눠 열린다.(063) 232-7333)
/박주희기자qorf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