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봉사단, ‘함께하는 목욕봉사’ 사람들일반 입력 2008.04.22 15:15 기자명 한민희 mh001@jjn.co.kr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진철하)해바라기봉사단(회장 김순자)은 22일 관내 독거 노인들과 거동이 불편한 시설 생활인 300여명을 초청, 삼천1동 한 목욕탕에서 ‘함께하는 목욕봉사’활동을 전개했다.5년째 목욕탕을 후원하고 있는 ‘통나무옥천사우나’송옥현 대표는 “한 달에 한번 쉬는 날을 이용, 혼자 씻기 어려운 어르신들과 시설 생활인들에게 장소만 제공하고 있을 뿐”이라며, “작은 힘으로나마 누군가에게 행복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한민희기자 mh001@ 한민희 mh001@jjn.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진철하)해바라기봉사단(회장 김순자)은 22일 관내 독거 노인들과 거동이 불편한 시설 생활인 300여명을 초청, 삼천1동 한 목욕탕에서 ‘함께하는 목욕봉사’활동을 전개했다.5년째 목욕탕을 후원하고 있는 ‘통나무옥천사우나’송옥현 대표는 “한 달에 한번 쉬는 날을 이용, 혼자 씻기 어려운 어르신들과 시설 생활인들에게 장소만 제공하고 있을 뿐”이라며, “작은 힘으로나마 누군가에게 행복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한민희기자 m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