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농업전북농협(본부장황의영)이 본격적인 사업추진시기를 맞아 도내 177개 하나로마트 점장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강화교육에 나서는등 농협 하나로마트사업에 대한 재충전을 강화하고 있다.

전북농협(본부장황의영)은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농축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개척은 물론 농민조합원들에 대한 실익 지원을 위해 중앙본부의 지원을 받아 강사진을 구성해 하나로마트 경영우수사례 및 마트 경영기법 등 하나로마트사업 매진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최근 대형유통업체가 봇물을 이루는 가운데 이 지역 유통업을 마냥 대기업에 빼앗길 수 없다는 남다른 각오와 열정으로 지역 농민조합원이 생산한 안전한 먹거리를 꾸준히 판매할 수 있는 판매장으로서의 농협 하나로마트 사업은 농협사업 중에서도 가장 협동조합 다운사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농협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농축산물을 팔아 주는 대표 매장으로서의 역할을 다짐하는 한편, 농협 하나로마트를 이용하는 농민조합원및 일반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값싼 농산물을 공급하여 신뢰받는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신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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