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초롬 만돌린 오케스트라(단장이정민)는 사랑의 열매-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원배)에 이웃사랑 성금 182만원을 기탁했다.

함초롬 만돌린 오케스트라는 지난 3월 한국 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자선 음악회’를 통해 성금을마련했으며, 평상시에도 양로원과 병원 등을 찾아 음악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정민 단장은 “단원들과함께 작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시작한 일”이라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연주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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