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찬회는 지방세정 연건 변화에 부응하는 지방세 발전방향을 모색함은 물론 지방세 담당공무원의 전문성을 제고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연찬회는 지방세정 운영상 제도개선이 필요한 14개 연구과제를 시군별로 발표한 뒤질의 및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도 관계자는 “우수 발표자인 무주군 김정미씨와 완주군 안소연씨 등에게는 중앙단위 연찬회에 참석할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며 “연찬회에서 제기된 연구과제는 타당성 등의 검증절차를 거쳐 세정업무에 반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현철기자 two9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