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 6·4재·보궐선거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는 24일 후보자 공모를 마감한 결과 도내는 전주 제3선거구(삼천1~3동, 효자1~2동)와 익산 제3선거구(낭산·망성·여산·삼기·영등2동, 어양동, 삼성동) 광역의원재·보궐선거구에 7명의 후보들이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공천 신청 예비후보는 전주 3선거구의 경우 이재균 전 전주시의원과 서동호전 전주대 전임부교수, 오영철 금강산업개발 대표, 정성철 전 전주시의원, 최형열 민주당 도당 정책국장, 조계철씨 등 6명이 신청했다.

또 익산 3선거구는 김상철전 익산시장 비서실장이 신청한 상태다.

한편 민주당은 이들에 대한 서류, 면접, 현지실사 등을 거쳐 내달10일께 공천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최규호기자 ho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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