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재·보궐선거를 앞두고최형열 전주3선거구 광역의원예비후보가 ‘은퇴자 전문인력 뱅크’ 설치 등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미래를 위한 거대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마련과 더불어 주민의 삶과 직결되는 먹고 사는 민생문제에대한 확실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우선 취약계측을 위해 사회적기업육성센터를 설치하고 공공수요에서 일정량을 구매하는 정책을 통해 일자리를확충하겠다”고 밝혔다.

또 중소기업이 저렴하게 활용하고 은퇴자들의 소득도 증진하는 ‘실버인력뱅크’ 제도를 시행. ‘인생 이모작 수확’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제시했다.

  또 지식·기술력을 가진 청년실업자들의 사회진출을 위해 ‘1인 기업육성 창업스튜디오’를 설치도 약속했다.

이밖에 자생토착기업에 대한 다양한 경쟁력강화대책, 사양산업의 연착륙정책, 재래시장 살리기 관련 각종 정책도 내놨다.

/최규호기자 ho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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