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청 소속 인라인롤러 선수단이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경북 영주에서 열린 제2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인라인롤러대회에서정상권의 성적을 거뒀다.남녀 일반부에 출전한 송승현선수와 오은정 선수는 EP 1만m 종목에서 은메달을 각각 차지했다.또한 P 300m와 EP 1만m에 출전한 양정숙 선수도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전북인라인롤러연맹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비록 금메달을 따지 못했지만, 정상에 오를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다”며 “앞으로 기량을 더욱 연마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서병선기자 sbs@ 저작권자 © 전북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병선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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