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경 11명은 29일 팔복동에 위치한 호성보육원을방문, 100명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전·의경들은 시설주변 청소 및 아이들의 학습도우미역할을 하고 군복무의 일상에서 벗어나 아이들과 함께 웃으며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경찰 관계자는 “봉사활동이 지역사랑과 이웃사랑을 나눌 수 있는 계기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혜경기자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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