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보호관찰소는 법원으로부터 사회봉사명령을 부과 받은 45명을 대상으로지난 28일부터 오는 2일까지 전주소재 공원에 투입시켜 푸른전주가꾸기 환경정화 사회봉사명령을 펼치고 있다.

이번 사회봉사명령은 전주의 대표적인 명소인 덕진공원을 찾아 쓰레기 줍기, 제초작업등 환경정화활동으로 이뤄졌다.

이번 명령은 다중 이용 시설인 공원 정화활동을 통해 공동체 일원임을 자각시켜주고 지역사회에 대한 속죄와 애향심을고취해 건전한 사회인으로 거듭나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강모기자 kangmo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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