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경찰서는 30일 한기만 완산서장을 비롯해 지구대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에게 신뢰 받는 경찰로 새롭게 태어나라’는 준엄한 국민의명령을 깊이 새기고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선진 일류경찰로 도약하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 대표자 경위 오철근, 순경 서은희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불의와 거짓에 타협하지 않는 정의로운 경찰, 현장에서 사건 축소, 묵살 또는허위 보고하는 잘못된 관행과 행태는 타파하고, 일 잘하는 현장경찰관이 존중 받는 정직한 조직문화를 선도하는데역할과 사명을 다하며, 국민을 정성껏 섬겨 국민이 의지하는 자랑스러운 경찰로 거듭나도록 혼신의 노력을다하자고 결의했다.

한기만 서장은 “국민을 섬기고 국민으로부터 존중 받는 정직한 경찰문화를 가꾸어 나가고 상황 상황에즉각 대비하는 준비태세 자세를 갖춰달라”고 주문했다.

/이강모기자 kangmo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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