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전주점(점장 강명구)은 2일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최영철)를 찾아 어린이날을맞아 전북지역의 빈곤가정아동들을 위한 선물 후원금 385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도내지역의 빈곤가정아동 77명에게 5만원 상당의 상품권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강명구 점장은 “도내의 빈곤가정아동들도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내고, 밝은모습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힘겨운 생활환경에서 자라고 있는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말했다.

/이혜경기자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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