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전북도당, 쇠고기 수입 철회 촉구 정치일반 입력 2008.05.07 18:17 기자명 최규호 hoho@jjn.co.kr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민주노동당 전북도당은 7일 이명박대통령이 전북을 방문한 자리에서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위협을 주는 일은 단호히 대처하겠다”는 발언과 관련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방침이 그렇다”며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도당은 “새 정부 출범 3개월도 채 안 돼 이 대통령의지지율이 20%대로 곤두박질치고 탄핵서명이 120만명을 넘어서고 있다”며 “이는 이명박 정부의 정책이 국민에게실망과 분노만을 안겨주고 있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도당은 또 “이명박 정부는 국민을 위해 ‘강부자’와 ‘재벌’들만을위한 정책을 즉각 중단하고, 더 이상 성난 국민의 목소리에 눈과 귀를 막지 말라”고덧붙였다./최규호기자hoho@ 최규호 hoho@jjn.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주노동당 전북도당은 7일 이명박대통령이 전북을 방문한 자리에서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위협을 주는 일은 단호히 대처하겠다”는 발언과 관련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방침이 그렇다”며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도당은 “새 정부 출범 3개월도 채 안 돼 이 대통령의지지율이 20%대로 곤두박질치고 탄핵서명이 120만명을 넘어서고 있다”며 “이는 이명박 정부의 정책이 국민에게실망과 분노만을 안겨주고 있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도당은 또 “이명박 정부는 국민을 위해 ‘강부자’와 ‘재벌’들만을위한 정책을 즉각 중단하고, 더 이상 성난 국민의 목소리에 눈과 귀를 막지 말라”고덧붙였다./최규호기자ho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