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7시40분께 완주군 비봉면 천호마을 인근 야산에서 군대 훈련용으로 추정되는 폭발물을 등산객 오모씨(45)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 폭발물이 군 부대의 연습용 크레모아 일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유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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