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생명의 숲이 연중 행사로 진행하고 있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숲 체험행사’가9일 전주에 있는 한국도로공사 수목원에서 열렸다.

전주시 시각장애인 주간보호센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20여명의 장애인들은 전북생명의 숲 나무미 사업단 해설사들의 안내로 눈으로보진 못하지만 맛으로, 냄새로, 손끝으로, 소리로 나무와 꽃들을 느끼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전북중앙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