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종 의장은 “목검문소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여러분은 우리나라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축산농가를 보호하는 중요한 임무로서 어렵고 힘들지만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A.I 방역을 위해서는 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 할 것을 약속했다위문을 마치고 의원들과 동행한 관계직원들은 관내 모 오리 전문음식점에서 오리 불고기를 먹고 익혀서 먹는 오리음식은 인체에 무해하다는 것을 많은 군민들에게 홍보하여 오리 음식이 많이 소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부안군의회는 지난 4월 15일부터 전 공무원을 동원하여 실시한 A.I 경계지역 살처분 작업에 참여하여 축산농가의 참담한 현실을 확인하고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를 격려하고 A.I피해보상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를 위해서 가장 시급한 것은 하루빨리 A.I의 위험지역에서 해제되어 다시 오리를 입식하는 것이라며 해당부서에서는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안=강태원기자 kt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