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가 주최한 제5회 근로자 가요제 본선에는 염성례씨를 비롯 14명이 기량을 겨루게 됐다.

20일 오후 3시 30분 코아호텔 문화홀에서 열린 예선에는 21명이 참여했으며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들은 23일 오후 2시 전주덕진예술회관에서 대상과 금상, 은상, 동상, 인기상, 장려상을 놓고 다시 한번 격돌을 치를 예정이다.

대상과 금상, 은상에는 한국가수위원회 가수인증서가 수여되며 행사 당일 참가자뿐 아니라 방청객들도 경품추첨권이 주어진다.

본선에 오른 명단은 다음과 같다.

△염성례 △박방웅 △원기후 △김성찬 △정지은·신진균 △김영숙 △손 진 △주동진 △강제훈 △김혜경 △이수홍 △이승영 △정헌용 △서성금

/김찬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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