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초등 여성부장교사 연찬회’가 22일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 최규호 교육감을 비롯,  초등학교 여성부장 8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최 교육감은 “교육은 사랑과 열정의 바탕위에 질 높은 사명감이 더해질 때 그 빛이 찬란하게 빛나고, 초등 여교사가 전북교육의 리더로서 역량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연찬회는 CMI 연구소 대표이자 ‘21세기 여성리더십’의 저자인 전미옥가 강사로 나서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기도 했다.

/신정관기자 jk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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