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던 행인 택시에 치어 숨져 복지/환경 입력 2008.05.25 15:14 기자명 이강모 kangmo@jjn.co.kr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25일 오전 3시45분께 전주시 덕진동 원광대 한방병원 앞 사거리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60대 남성이 택시(운전자 김모씨ㆍ47)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경찰 조사에서 운전사 김씨는 “직진 신호를 받고 주행 하던 중 갑자기 자전거가 튀어나와 브레이크를 밟았으나 미처 멈추지 못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지문 감식 등을 통해 숨진 남자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목격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강모 kangmo@jjn.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5일 오전 3시45분께 전주시 덕진동 원광대 한방병원 앞 사거리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60대 남성이 택시(운전자 김모씨ㆍ47)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경찰 조사에서 운전사 김씨는 “직진 신호를 받고 주행 하던 중 갑자기 자전거가 튀어나와 브레이크를 밟았으나 미처 멈추지 못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지문 감식 등을 통해 숨진 남자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목격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