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유관기관과 협조해 주요 교차로 캠페인 실시로 자발적인 시민 참여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학교 등하교시 교통사고 예방 근무와 함께 신호, 정지선 위반, 안전모 미착용 등 타인에게 위해가 높은 사범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이겠다는 의견을 도출했다.
김진수 지구대장은 “불법주정차가 사라질 경우 교통안전확보는 물론, 쾌적한 관광도시 이미지 개선에도 크게 기여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실천”을 당부했다.
/이강모기자 kangmo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