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형 통합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께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우승보다 더 값진 자신의 아름다운 인상을 남기게 될 것”이라며 “자신의 좋은 매너는 모두의 화합을 가져오고 화합이 있는 곳에는 희망과 미래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단체전 경기는 10개팀이 참여해 리그전으로 치러졌으며 단체전 우승에는 옥천클럽이, 준우승에는 정우클럽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1주일간 순창군 생활체육운동장에서는 제37회 전국소년체전 축구선수단이 전지훈련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순창=전태오기자 jto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