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유가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2일 전주 팔복동 한 중고 자동차 매매상사에는 매입 손님들의 발길이 끊겨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 상인은 고유가로 인해 경유차량은 말할것도 없고 휘발류 차량의 매매도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김인규기자ig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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