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손돕기는 농가의 일손 부족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직원들의 자발적인 영농현장체험을 통해 어려운 농업․농촌을 이해하고 꿈과 희망이 있는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오동환 지부장은 “최근 농촌은 고령화로 인한 일손이 턱 없이 부족한 현실에서 보다 많은 농촌일손돕기 등 우리 농․축산물 소비 촉진 에 앞장서 지역농협과 조합원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무주군지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무주=장영진기자 jyj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