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고창지점(지점장 유갑년, 지회위원장 조형철)은 지난 4일 고창지점 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재해 예방활동 촉진을 위한 ‘산업무재해 달성 결의대회’를 시행하였다.

매월 4일 시행되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와 같이 진행된 이날 행사는 안전구호 및 안전운전수칙 제창을 시작으로 노사가 하나되는 마음으로 적극적인 산업재해 예방을 통해 안전사고 없는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자는 다짐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날 유갑년 지점장은 훈시를 통해 안전의식의 생활화, 실천적 안전관리활동 전개 및 각종 전력설비의 불완전요인 제거로 설비 안전성 확보를 강조하였으며 자율적 안전 분위기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조형철 지회위원장은 5대 안전지킴이 운동을 항상 생활화하고 협력업체 및 일반인 안전관리활동을 적극 전개하며, 현장 교통안전과 하절기 개인 건강관리에도 유의하여 고창지점이 “재해없는 행복한 직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역설하였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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