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인후2동주민센터(동장 정춘균)내 사랑의 울타리(회장 주순이) 회원 10여명은 4일 호성동 소재 노숙자 시설인 ‘사랑의 집’을 방문, 정성스럽게 마련한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또한 시설 청소와 주변 환경정리 뿐만 아니라 노숙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도 전했다.

/한민희기자 mh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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