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체험센터 시설은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영어카페 규모로 크게 2개의 교실로 영어체험지역과 영어 전용 교실로 구분된다.
이날 이강수 고창군수, 박종은 고창교육장, 관련 장학사, 학교운영위원, 좋은 교육 부모 회원, 학부모님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전국에서도 몇 안 되는 영어 체험 센터를 가지고 있는 고창남초등학교는 이를 활용하여 어린이들이 실용 영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매달 다른 테마(공항, 비행기, 백화점, 패스트푸드점, 약국, 병원, 문구점, 우체국)로 진행하고 있다.
이 날 공개수업은 고창교육청 역점 사업의 하나인 ‘영어, 우리 선생님이 다 가르쳐줘요’에 관련한 행사로 2학년을 대상으로 한 은지승 선생님이 방과후학교 영어 프로그램에 맞는 영어 수업을 이끌었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