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우리 꽃 자생화의 보존과 이해의 폭을 넓힘은 물론 시민정서 함양 및 농업인 소득원 개발로 마련하고 있는 자생화교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나만의 석부작, 목부작 만들기’를 주제로 마련된 이날 교육에서는   풍란의 특성 및 기르는 요령에 대한 이론교육과 함께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실습교육으로 이루어졌다.

경기도 시흥시에서 참석한 이정원씨는 “처음 만들어 어렵지만 너무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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