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코아백화점이 기존의 여름정기 바겐세일과 같은 획일화된 세일명칭을 탈피한 언제나 행복하고 가족처럼 편안한 세일을 추구하는 ‘전주코아 홈세일’을 17일부터 다음달 7월 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홈세일에는 다양한 브랜드가 세일에 참여하고 고객쇼핑 편의를 위해 매주 금요일, 토요일에는 오후8시 30분까지 연장영업을 실시한다.

각층 행사장에서는 여름상품 특별기획전은 마련, 상품별로 적게는 20%에서 많게는 40%까지 세일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장외광자에서는 유명 진캐주얼 ‘닉스’를 22일까지 파격적인 가격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세정 브랜드 NII, 런딕, 베스파, 디바이 햇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종합창고 대공개전도 진행한다.

또한 인기 남성의류 프라이언, 헤리스톤의 사계절 종합상품전도 더불어 진행한다.

지하식품부에서는 주방, 가전, 침구 여름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며, 무더운 여름을 나기 위한 정육, 청과, 수산, 야채의 상품 등도 저렴한 가격대로 판매한다.

/김완수기자 kwsoo@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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