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검사장 채동욱)과 법무부 범죄예방위원(약칭 범방) 전주지역협의회(회장 김광호)는 18일 오후 전북 전주시청 강당에서 법무 유관기관장 등 범방위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질서 바로세우기 운동 시민네트워크 전주지역본부 발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채 지검장을 비롯해 송하진 시장, 최찬욱 시의회 부의장, 최규호 도교육감, 이건식 김제시장, 임정엽 완주군수, 송영선 진안군수, 홍낙표 무주군수, 김진억 임실군수, 이광진 부장검사, 홍성룡 사무국장, 박승환 소년담당검사 등이 참석했다.

채동욱 검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법질서 바로세우기 운동 시민네트워크의 3대 중점 추진사업을 솔선 추진해 이 운동이 범국민 운동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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