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사망원인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심장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이 전북대학교병원에서 마련된다.

전북대병원은 한국심장재단과 함께 오는 21일 오후 1시 30분에 전북대병원 모악홀에서 ‘전북대학교병원 심장의 날’ 행사를 열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주찬웅 교수를 비롯한 전북대병원의 교수진들이 강사로 나서 건강 강좌를 진행하고 참가자들에게 무료 진료도 실시할 계획이다.

/박효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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